삼성전자 '서초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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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17일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이전,1994년 이후 14년간의 '태평로 시대'를 마감하고 '서초 시대'를 열었다. 세 개의 빌딩으로 이뤄진 서초 삼성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전자 빌딩(C동 연면적 5만9000평)은 지상 43층 지하 8층,높이 200m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삼성전기,삼성코닝정밀유리 등 관계사 직원 30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