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8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2.35P 하락한 312.63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막판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투자심리 악화로 하락하고 있다.

개인이 1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소폭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NHN이 4.58% 급락하고 있으며 태웅, 메가스터디,키움증권, 서울반도체 등도 내림세다. 반면 SK브로드밴드는 1.29% 오르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