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저株 급등..'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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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세를 나타낸 자전거 관련주들이 정부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소식에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590원(8.14%) 오른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째 급등세다. 삼천리자전거에서 인적분할된 전문(고급)자전거 생산업체인 참좋은레져도 4% 이상 급등세다.
이같은 자전거주의 강세는 정부의 지원 때문으로 풀이된다.
행정안전부는 국토해양부 경찰청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기획단'에서 2012년까지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에는 반드시 일정정도의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차로가 순차적으로 설치되고 자전저 전용보험도 도입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590원(8.14%) 오른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째 급등세다. 삼천리자전거에서 인적분할된 전문(고급)자전거 생산업체인 참좋은레져도 4% 이상 급등세다.
이같은 자전거주의 강세는 정부의 지원 때문으로 풀이된다.
행정안전부는 국토해양부 경찰청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기획단'에서 2012년까지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에는 반드시 일정정도의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차로가 순차적으로 설치되고 자전저 전용보험도 도입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