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최종훈, 오원빈이 2009년 경기대 수시전형에 지원해 나란히 합격했다.

소속사 F&C 뮤직은 18일 "최종훈 오원빈 모두 경기대 전자디지털음악학과 수시 2학기 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경희대에 수시전형에 지원했고, 20일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FT아일랜드는 'FT아일랜드 2nd Island Rock Prince'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12월 27일과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지방 주요 3개 도시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F&C 뮤직]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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