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본사를 둔 카니자로 리미티드는 18일 보유중이던 프리샛의 CB(전환사채) 가운데 19만9915주를 주당 2893원에 메리츠증권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 조정으로 2만9956주가 늘어나 카니자로에 현재 남은 프리샛의 지분은 CB 9.87%(159만9322주)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