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은 18일 최대주주 김성욱 대표의 친인척인 김성지, 김현수, 김성수씨가 각각 41만1523주, 40만주, 41만1523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의 매도와 한올제약 자사주 취득 등을 감안한 김성욱 대표측의 현재 지분은 총 44.39%(1642만3652주)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