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 온라인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오는 25일부터 정식 상용 서비스 된다.

1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표준이용권(30일 300시간 1만9800원), △파워이용권(90일 900시간 4만7520원) △3시간이용권(3000원), △30시간이용권(1만2000원) 등 다양한 요금제 상품을 출시한다

아이온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사전 결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표준이용권을 선택한 고객은 20% 할인 서비스와 함께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아이온은 3차례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진행 중인 공개 테스트도 2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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