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가 국내 저자 발굴과 인문사회과학 출판 진흥을 위해 실시한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공모 결과 <내가 본 인간 최규하 대통령과 홍기 여사>(권영민) 등 7편이 뽑혔다. <블랙홀 교향곡>(우종학) <살아 있는 번역 강의>(이희재) <그들의 새마을운동>(김영미) <전통 무기의 재발견>(박재광) <자장면의 문화사>(양세욱) <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이유리ㆍ임승수)도 함께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저작 상금 및 출판제작비로 1000만원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