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상반기 순익 43% 급감 입력2008.11.18 17:52 수정2008.11.19 09:4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호주 최대 금융사인 맥쿼리그룹의 올 상반기(4~9월) 순익이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쿼리는 18일 상반기 순익이 6억400만호주달러(3억9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0억600만호주달러)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맥쿼리는 "하반기에는 4억호주달러 규모의 부실자산 추가 상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단독] "월급 쥐꼬리, 일은 산더미"…MZ공무원 '탈출' 고민 [관가 포커스] 2 메타 "AI 인프라 구축에 올해 최대 93조원 투자" 3 '앙숙' 올트먼-머스크 싸움 커지더니…'속사정'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