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은 최근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 120명을 초청,위로 행사를 열었다. 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해 해외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는 것도 가족들의 인내와 내조 덕분"이라며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가족의 근황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국내 가족의 편지 낭독,오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