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한화갤러리아 상근고문은 18일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 훈장을 받았다. 김 고문은 1986년부터 한화그룹의 일본 사업법인인 한화재팬 사장과 주일한국기업연합회장 등을 맡으면서 한ㆍ일 양국 기업인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