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 총 3억달러 규모의 알마티시 건설사업에 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종합상사는 알마티시가 진행하는 에스컬레이터,전동차,차량기지 장비 등 지하철 건설 관련 사업과 경전철,보안 시스템,기타 도시개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세계 10대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최근 최대 상업도시인 알마티시를 환경,금융,관광 등 3대 테마도시로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 투자를 벌이고 있다. 세계 10대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최근 최대 상업도시인 알마티시를 환경,금융,관광 등 3대 테마도시로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 투자를 벌이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