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20일 고위당정서 가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합부동산세 개편 방향이 오는 20일 고위당정회의에서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와 박희태 당 대표가 주재하는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종부세 개편안을 논의한 뒤 21일 의원총회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종부세 문제 때문에 (당내에) 혼선이 있고 조정범위에 대해 정부와 당 정책위 사이에 이견이 있다"며 "이견이 있는 부분은 20일 고위당정회의, 21일 의총을 통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홍준표 원내대표는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종부세 문제 때문에 (당내에) 혼선이 있고 조정범위에 대해 정부와 당 정책위 사이에 이견이 있다"며 "이견이 있는 부분은 20일 고위당정회의, 21일 의총을 통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