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애인있어요' 통해 실력파 가수로 거듭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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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방송 중 가창력을 선보여 네티즌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서인영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라이브로 열창해 가창력을 뽐냈다.
서인영은 노래의 도입부분부터 후렴구의 고음처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모든 출연진도 입을 벌린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룹 쥬얼리의 멤버인 서인영은 댄스가수로 '털기춤'을 유행시키며 퍼포먼수 가수로 인식되왔다. 서인영의 새로운 면모에 네티즌은 서인영 미니홈피를 방문해 "너무 좋았어요~ ㅋㅋ 막 소름 끼치는듯 해요" "애인있어요 너무 잘부르시더라구요 ~" "얼굴도 이쁘시고 노래 넘 잘해용"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지난 8월 서인영은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가수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완벽히 불러 가창력을 이미 자랑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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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