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잇딴 목표주가 하향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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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증권사들의 잇딴 목표주가 하향조정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19일 오전10시12분 대한전선은 3.23% 내린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사흘째 하락세다.
이날 삼성증권은 3분기 전력선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사상최고를 기록했지만,건설 자회사의 리스크가 부담때문에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33% 하향조정했다.이 증권사는 2분기 108억원에서 3분기 237억원으로 치솟은 순이자비용도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에서 본업(전력선 사업)은 호조세가 지속됐지만 부업(건설)의 리스크가 부각됐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췄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이날 삼성증권은 3분기 전력선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사상최고를 기록했지만,건설 자회사의 리스크가 부담때문에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33% 하향조정했다.이 증권사는 2분기 108억원에서 3분기 237억원으로 치솟은 순이자비용도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에서 본업(전력선 사업)은 호조세가 지속됐지만 부업(건설)의 리스크가 부각됐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췄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