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대표 정동학)은 2006년부터 MBNQA(말콤볼드리지 심사기준) 평가기준을 벤치마킹해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통합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고 독자 개발한 'STX SCQM모델'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선도해왔다. 이를 통해 1인당 생산성은 지난해 12억5000만원에서 올해 14억2000만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8.1%에서 12.5%로 높아졌다.

이 회사는 2012년 '글로벌 톱 엔진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한 품질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