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경제단체 내달 파리서 긴급 대표회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에서는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 일본 게이단렌(經團連) 회장과 노무라(野村)홀딩스의 우지이에 준이치(氏家純一)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지난주말 열린 주요 20개국(G20) 금융 정상회의에서 결정된 경기회복 대책들을 민간 기업들이 단결해 뒷받침하는 방안 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G8 경제단체는 지난해부터 매년 한차례 주요국 정상회의에 앞서 대표자 회의를 갖고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 등과 관련한 공동제언 등을 만들어 각국 정부측에 협조를 요청해왔다.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choina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