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인천공항과 인근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1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하이블레스카드’를 출시합니다. 신한하이블레스카드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통행료의 10%를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 줍니다. 또 인천공항내 신라면세점 5~10%, 발렛파킹 2천원, 워커힐호텔 식음료매장 10% 할인이 제공되고, 영종도 SKY72 골프클럽에서 드림골프레인지 이용요금을 주중 30%, 주말 20% 할인해 줍니다.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80원 기본으로 적립되며, 인천공항, 터미널, 기념관 GS칼텍스 주유소에서는 추가로 리터당 40원이 현장 할인됩니다. 이 외에도 3대 백화점 무이자 할부, 영화/테마파크 할인 등의 생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입출국자가 3천만명이 넘어서면서 인천공항 주변이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