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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兆 블라디보스토크 특수 잡아라"...지경부, 러시아 프로젝트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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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19일 지식경제부가 KOTRA에서 개최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엔 삼성물산 GS건설 SK건설 롯데건설 두산중공업 등 50여개 기업에서 15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러시아는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앞바다에 있는 루스키 섬을 집중 개발한다는 계획 아래 12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루스키 섬에 도로 항만 호텔 전시장 연륙교 등을 건설해 블라디보스토크 일대를 금융 무역 교통 물류 과학 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현대화 △공항과 회의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해상 교량 포함) 건설 △7000석 규모의 루스키 섬 회의장 조성(추후 연방 국립대 캠퍼스로 활용 계획) △호텔 건설 △의료센터 오페라극장 스포츠단지 조성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니콜라이 아실라포프 러시아 지역개발부 차관은 "2012년 APEC 준비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자금은 전액 국가 예산으로 지원된다"는 푸틴 총리의 발언을 소개하며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위기와 무관하게 추진될 것임을 강조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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