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4시54분에 송출된 ‘중견 주물업체 대양금속최종 부도’ 기사는 코스피 상장업체인 '대양금속'이 아닌 비상장 '대영금속'이 부도를 낸 것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대양금속은 부도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해당기사 전송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송출된 기사는 수정했습니다.독자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참고로 기사 내용에서 나온 부도가 난 회사는 대영금속으로 현대차와 GM대우의 협력업체에 주로 납품해 온 주물업체입니다.기사와 전혀 상관없는 대양금속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전문회사입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