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美 에너텍사 오일샌드 사업 본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에임하이글로벌은 20일 美 에너텍(Enertech)사와 오일샌드 사업 추진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에임하이는 이에 따라 현재 추진하고 있는 美 유타주 아스팔트 리지(Asphalt Ridge) 지역의 5억7000만 배럴(추정 자원량) 규모의 해외유전개발 사업계획이 본격화 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대해 "그 동안 에임하이와 에너텍사가 합의한 내용이 구체화된 것"이라며 "에임하이가 에너텍사의 지분 40%를 확보하고 COO(최고운영책임자)에 오영훈 에임하이 대표이사와 CFO(재무최고책임자)에 오병훈 에임하이글로벌 이사가 선임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에임하이의 오일샌드 사업은 드릴링(Drilling) 방식의 오일샌드 추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미 페트로텍(Petrotech)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에임하이는 이에 따라 현재 추진하고 있는 美 유타주 아스팔트 리지(Asphalt Ridge) 지역의 5억7000만 배럴(추정 자원량) 규모의 해외유전개발 사업계획이 본격화 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대해 "그 동안 에임하이와 에너텍사가 합의한 내용이 구체화된 것"이라며 "에임하이가 에너텍사의 지분 40%를 확보하고 COO(최고운영책임자)에 오영훈 에임하이 대표이사와 CFO(재무최고책임자)에 오병훈 에임하이글로벌 이사가 선임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에임하이의 오일샌드 사업은 드릴링(Drilling) 방식의 오일샌드 추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미 페트로텍(Petrotech)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