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담배판매 하한가.. 부도어음 27억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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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배판매가 부도어음에 물렸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밀렸다.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우리담배판매는 전일대비 13.04%(30원) 하락하며 하한가인 2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우리담배판매는 공시를 통해 “쓰리지케어가 우리담배(주)에서 발행한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인수하고자 미래상호저축은행에서 100억원을 차입하는 과정에서, 우리담배판매가 배서해 미래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한 27억원 규모의 쓰리지케어 어음이 미결제로 인해 부도났다”고 밝혔다.
우리담배판매는 “이 어음이 배서인인 우리담배판매와 우리담배에 지급청구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우리담배판매는 전일대비 13.04%(30원) 하락하며 하한가인 2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우리담배판매는 공시를 통해 “쓰리지케어가 우리담배(주)에서 발행한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인수하고자 미래상호저축은행에서 100억원을 차입하는 과정에서, 우리담배판매가 배서해 미래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한 27억원 규모의 쓰리지케어 어음이 미결제로 인해 부도났다”고 밝혔다.
우리담배판매는 “이 어음이 배서인인 우리담배판매와 우리담배에 지급청구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