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SG, '업코리아 장기 주식투자신탁' 26일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은SG자산운용은 경기 회복기에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기대되는 성장주에 투자해 배당소득과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기은SG 업코리아 장기 주식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은SG 업코리아 장기 주식투자신탁'은 오는 26일부터 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경기회복 시점에서 투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익예상이 불확실한 소형주보다는 이익 증가율이 높은 중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며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이에 따라 3년 이상 가입할 경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증권펀드 세제지원 방안 ’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게된다. 이러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가입시한은 2009년 12월 31일까지다.
종류형는 클래스(A, C1 및 Ce)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클래스에 90일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적용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A 및 Ce 클래스는 연간 순자산가치의 1%의 보수를 납입(A클래스: 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해야 하며 C1클래스는 연간 순자산가치의 1.5%의 보수를 납입해야 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은SG 업코리아 장기 주식투자신탁'은 오는 26일부터 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경기회복 시점에서 투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익예상이 불확실한 소형주보다는 이익 증가율이 높은 중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며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이에 따라 3년 이상 가입할 경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증권펀드 세제지원 방안 ’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게된다. 이러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가입시한은 2009년 12월 31일까지다.
종류형는 클래스(A, C1 및 Ce)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클래스에 90일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적용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A 및 Ce 클래스는 연간 순자산가치의 1%의 보수를 납입(A클래스: 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해야 하며 C1클래스는 연간 순자산가치의 1.5%의 보수를 납입해야 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