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1급 호텔 총주방장이 직접 요리를 가르치는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서울은 오는 26일 오후 3~5시 2층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쿠킹 엣 더 파크'를 진행한다. 강의는 이탈리아 출신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가 맡고 모든 메뉴에 이탈리아산 송로버섯이 들어간다. 수강 인원은 10명으로 선착순이며 가격은 1인당 9만원(세금 별도)이다. 수강생에게는 요리 레시피 등이 들어 있는 자료와 쿠킹 클래스 수료증을 준다. 파크하얏트 호텔은 이달부터 매달 한 번씩 쿠킹 클래스를 열 계획이다. 문의 (02)2016-1234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