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엄친딸'로 불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현재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재학중인 김아중은 최근 지도교수인 김광수 교수와 함께 '감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책을 공동으로 집필하고 있으며 졸업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로 불려지고 있다.

김아중은 뛰어난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는데 이어 학업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아중 소속사측은 20일 "김아중은 지도교수와 공동으로 책을 집필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9월 고려대 대학원에 합격, 재학중인 연기자 이인혜와도 특별한 관계를 맺어 '고대 엄친딸 시스터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