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남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남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과 남동생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훤칠한 키의 남동생의 외모 또한 훈남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김사랑은 미니홈피에 "올만에 장난치며 사진촬영"이라며 "나보다 정신연령 높다는…히히히"라며 동생과의 장난끼 가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소 남매다. 부럽다" "아 외모는 유전인가" "부럽다. 두분 모두 미남 미녀 멋지다!" "훈남이다"라며 연예계 스타 가족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6월에 방영된 SBS '도쿄, 여우비' 이후에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차기작 결정 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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