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스코는 POSCO-MESDC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포스코 계열사인 POSCO-MEXICO가 51% 출자해 만든 신설 법인이다.

포스코 측은 POSCO-MEXICO의 수입/수출 물량을 비롯해 멕시코의 일괄 물류(하역, 보관, 내륙운송)를 책임지는 물류 거점 구축을 주요사업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