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0일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신설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2층에 자리잡은 FP센터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와 기업 CEO 대상으로 '기업 리스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