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에스, 성장성 보강되면 추가 상승 가능-현대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21일 IP기반의 통신솔루션 기업 이씨에스텔레콤에 대해 낮은 성장성에 대한 신뢰만 보강되면 주가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씨에스텔레콤은 컨택센터 구축과 관리가 비지니스모델이며 솔루션과 용역서비스가 주요 매출 기반이다.
박종운, 이시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시장은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텔레마케팅이 위축돼 컨택센터 신규수요도 덩달어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성장성도 제약받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들은 "공모자금 60억원을 포함해 시가총액 수준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장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또 "이익 안정성은 높은 반면 낮은 성장성으로 인해 주가가 2008년 주가수익비율(PER) 5배 수준에서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면서 "취약한 성장성이 보강되고 초소형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선결된다면 주가는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씨에스텔레콤은 컨택센터 구축과 관리가 비지니스모델이며 솔루션과 용역서비스가 주요 매출 기반이다.
박종운, 이시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시장은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텔레마케팅이 위축돼 컨택센터 신규수요도 덩달어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성장성도 제약받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들은 "공모자금 60억원을 포함해 시가총액 수준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장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또 "이익 안정성은 높은 반면 낮은 성장성으로 인해 주가가 2008년 주가수익비율(PER) 5배 수준에서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면서 "취약한 성장성이 보강되고 초소형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선결된다면 주가는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