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9일째 하락, 920대로 떨어졌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924.88로 전일대비 23.81포인트, 2.51% 하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자동차 구제안 표결 연기로 인해 이틀째 폭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은행주인 신한지주, KB금융이 6~8% 내리면서 급락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KT&G, LG전자는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