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나흘만에 반등.."낙폭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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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이 사흘간의 하락세 끝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전날대비 4000원(2.38%) 상승한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18일부터 기관의 매도세에 사흘간 하락하면서 20만원대가 붕괴됐기도 했다.
하지만 전날부터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기 시작한 데 이어 '과도한 하락'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순자산(NAV) 대비 주가가 47% 수준까지 급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급증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 27만원은 유지.
동양제철화학은 대규모 장기공급계약 확보로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약 80%가 장기적으로 안정된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전날대비 4000원(2.38%) 상승한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18일부터 기관의 매도세에 사흘간 하락하면서 20만원대가 붕괴됐기도 했다.
하지만 전날부터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기 시작한 데 이어 '과도한 하락'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순자산(NAV) 대비 주가가 47% 수준까지 급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급증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 27만원은 유지.
동양제철화학은 대규모 장기공급계약 확보로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약 80%가 장기적으로 안정된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