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츠가 45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독일 회사와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아이니츠는 가격제한폭(13.95%)까지 오른 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138만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아이니츠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독익 악셉터(Axeptor AG)와 수직축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2500만유로(약 452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