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증권업종 내 유일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21일 오전 9시53분 현대 유화증권은 350원(2.72%) 오른 1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윤장섭 회장이 우선주 1220주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이 12.29%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윤 회장은 지난 17일에도 보통주 30주와 우선주 1300주를 장내 매수했다.한편 유화증권도 지난 19~21일간 7280주의 자사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