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따라 건설과 은행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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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위기의 뇌관이라 불리는 건설업과 은행업종 주가도 코스피지수 상승과 함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49분 현재 현대건설(13.54%), 대우건설(6.02%), GS건설(3.65%), 현대산업(7.83%) 등이 크게 올랐으며, KB금융(9.98%), 신한지주(6.44%), 우리금융(8.51%), 하나금융(5.04%) 등도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가 6.69%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높은 상승세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업종 대표주인 현대건설과 KB금융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동성 관련 루머로 움츠러든 GS건설의 상승도 제한적이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과 은행업이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여야 본격적인 증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21일 오후 2시 49분 현재 현대건설(13.54%), 대우건설(6.02%), GS건설(3.65%), 현대산업(7.83%) 등이 크게 올랐으며, KB금융(9.98%), 신한지주(6.44%), 우리금융(8.51%), 하나금융(5.04%) 등도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가 6.69%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높은 상승세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업종 대표주인 현대건설과 KB금융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동성 관련 루머로 움츠러든 GS건설의 상승도 제한적이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과 은행업이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여야 본격적인 증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