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매출액이 1조76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하지만 수주액은 3억2500만달러로 57% 감소했고, 특히 조선 부문 수주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