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여배우들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슬림한 핸드폰을 뺨치는 날씬한 몸매의 여배우들이 S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과 다이어트로 단련시켜온 여배우들의 몸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슈퍼모델 출신의 한예슬, '아내가 결혼했다'로 누드를 선보였던 손예진, '미쓰홍당무'에서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았던 황우슬혜, '미인도'에서 올누드를 공개한 김민선, 요가와 필라테스를 접목시킨 '코어'로 몸매 관리해온 한은정 등이 아름다운 드레스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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