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스에스티는 542만주(27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퍼시픽 얼리언스 에셋 매니지먼트(Pacific Alliance Asset Management Ltd),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Mercury Financial Advisory Ltd), 이규수씨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7억1000만원) 및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20억원)을 조달 목적으로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500원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3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