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 주권상장금지가처분 소송 기각 입력2008.11.21 16:49 수정2008.11.21 16: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금속은 채권자인 강원석, 차정만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주권상장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대구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법원은 채권자들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신주 발행이 법령이나 정관에 위반해 무효라는 점을 소명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소명할 자료가 없다는 점을 들어 기각했다고 현대금속이 전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익 쏠쏠하네" 강남 부자들 '우르르'…'1조' 뭉칫돈 몰렸다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인도 펀드가 순자산 4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매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미국 주식형 펀드마저 앞지르자 강남 자산가들이 뭉칫돈을 밀어넣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 2 코스피 반등할 수 있을까…美 제조업·고용 지표 '주목' [주간전망] 증권가에선 이번주(9월30일~10월5일) 국내 증시에서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봤다.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대형 반도체주, 중국 경기 부양책 수혜주인 화학·철강... 3 "아내 몰래 신용대출로 주식했는데…계좌만 보면 피눈물 나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8년 1개월의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