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 OLED 발광재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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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부산대 화학교육과 교수(44)와 김장주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55) 팀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사용되는 적색 녹색 청색의 삼원색 발광재료 중 개발이 가장 취약한 청색 형광재료 부문에서 고효율 유기발광재료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OLED는 기존의 액정디스플레이보다 구동 속도와 시야각 등이 월등히 우수하다. 이에 따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진청색 발광재료 개발은 저전압,고효율의 천연색 OLED와 백색 조명에 적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