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오른쪽)이 2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를 피해 볼을 몰고 있다. 4경기 연속 선발 출격한 박지성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팀은 0-0으로 비겼다.

/버밍엄(영국)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