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1억5000만달러 외화 차입 입력2008.11.23 18:21 수정2008.11.24 1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캐피탈은 유럽계 금융사들로부터 1억5000만달러(약 2200억원)를 무담보 일반차입 형태로 빌리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차입의 만기는 1년이며 원화 스와프 후 금리는 연 3.78%다. 차입 주간사는 UBS증권이다. 이에 앞서 현대캐피탈은 미국 씨티은행 등으로부터 10억달러 이상의 신용공여한도(Credit Line)를 확보한 바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 70만원씩 꼬박 5년 부으면"…젊은 직장인들 '우르르' 최근 은행 예·적금 금리가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 2 "남편 명의로 대출 받았는데"…연말정산 때 부부싸움 피하려면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됐다. 다만 월세, 기부금 등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서류는 따로 챙겨서 다음 달까지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 3 SK온, SK엔텀과 합병 1일 마무리 SK온이 사업용 탱크 터미널 운영 회사인 SK엔텀과의 합병을 1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