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가 뽑힌 서울 세종로 일대가 휑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사업은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 및 청계광장 740m에 광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415억원이 투입돼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