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은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포넷은 내달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감자안을 안건으로 상정한 이후 내년 1월 29일 신주권을 교부하고 다음날인 30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