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본토 투자펀드 3개월 수익률 '플러스'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수익률이 최근 호조를 보인 끝에 3개월간 수익률도 플러스로 전환됐다.
24일 자산운용협회와 SK증권에 따르면, 19일 기준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펀드인 'PCA차이나드래곤AShare주식A- 1ClassA'은 3개월 수익률이 10.30%에 달했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UH-Ci'의 3개월 수익률도 7.11%를 기록했다.
중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표하면서 중국본토 증시도 반등해 1개월여만에 2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4일 1706.70까지 떨어졌지만 정부의 발표해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19일 2017.47까지 올라 11거래일만에 18.2%가 상승했다.
최근 1주일간의 수익률이 급격히 상승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UH-Ci'의 1주일 간의 수익률은 무려 19.12%에 달하고 'PCA차이나드래곤AShare주식A- 1ClassA'는 14.49%이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H)C-i'는 6.71%의 1주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들 펀드들의 설정액 증감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UH-Ci'과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H)C-i'는 11월들어 설정액의 변화가 거의 없어 각각 50억원, 101억원의 설정액을 유지하고 있다. 'PCA차이나드래곤AShare주식A- 1ClassA'는 11월초 2125억원의 설정액이 21일 기준 2088억원으로 오히려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4일 자산운용협회와 SK증권에 따르면, 19일 기준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펀드인 'PCA차이나드래곤AShare주식A- 1ClassA'은 3개월 수익률이 10.30%에 달했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UH-Ci'의 3개월 수익률도 7.11%를 기록했다.
중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표하면서 중국본토 증시도 반등해 1개월여만에 2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4일 1706.70까지 떨어졌지만 정부의 발표해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19일 2017.47까지 올라 11거래일만에 18.2%가 상승했다.
최근 1주일간의 수익률이 급격히 상승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UH-Ci'의 1주일 간의 수익률은 무려 19.12%에 달하고 'PCA차이나드래곤AShare주식A- 1ClassA'는 14.49%이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H)C-i'는 6.71%의 1주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들 펀드들의 설정액 증감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UH-Ci'과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자(H)C-i'는 11월들어 설정액의 변화가 거의 없어 각각 50억원, 101억원의 설정액을 유지하고 있다. 'PCA차이나드래곤AShare주식A- 1ClassA'는 11월초 2125억원의 설정액이 21일 기준 2088억원으로 오히려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