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사흘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1585.12원(9.2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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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년8개월만에 1500원선을 돌파한 가운데 원엔환율도 사흘째 신고점을 경신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21일(1575.84원)보다 9.28원 상승하며 100엔당 1585.1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엔 환율은 지난 20일 1571.98원으로 지난 1991년 환율 집계 이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1일 1575.84원에 이어 이날도 신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100엔당 1573.35로 출발했던 원엔화는 장중 1588.62원까지 치솟앗으로 마감 종가는 다소 밀려 1580원대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21일(1575.84원)보다 9.28원 상승하며 100엔당 1585.1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엔 환율은 지난 20일 1571.98원으로 지난 1991년 환율 집계 이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1일 1575.84원에 이어 이날도 신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100엔당 1573.35로 출발했던 원엔화는 장중 1588.62원까지 치솟앗으로 마감 종가는 다소 밀려 1580원대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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