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노사는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과 연말을 맞이해 노사 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콤 노사는 오늘 '소아암·백혈병 환우 돕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으며 12월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대상으로한 성금기탁이나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과 우승배 코스콤 노조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매년 다양한 사랑의 실천운동을 노사공동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 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