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전자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6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상은 최대주주인 케이아이지홀딩스(18억원)와 엔엔에스벤처캐피탈(9억원), 아시아인베스트먼트(9억원)이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5%이며, 만기일은 2011년 11월 26일이다. 신주인수권리 행사 기간은 내년 11월 26일부터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오는 26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