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1' 브랜드는 EG건설이 2006년 1월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김포.판교.동탄신도시에서 'the 1' 브랜드로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the1' 브랜드를 달고 올해 4월 동탄신도시에서 542가구가 첫 입주했으며 5월에는 김포신도시에서 290가구가 입주했다.
EG건설은 1998년 서동건설로 출범해 2003년 EG건설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EG는 'Environment & Global'을 의미하는 것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세계적인 건설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의지를 담았다.
21세기 신주거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EG건설은 2006년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종합건설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ESH가치 경영대상 환경기술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판교신도시에서 업계 최초로 포켓 발코니를 선보이는 등 특색있는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EG건설은 주택건설을 통해 얻은 수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수재의연금,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