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이길재 동양건설산업 사장 "완벽 향한 임지원 고집ㆍ열정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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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향한 임직원들의 고집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
이길재 동양건설산업 사장은 파라곤 브랜드의 성공에 대한 공로를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그는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부문 대상 수상은 주거명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고집이 가져다준 성과여서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파라곤의 브랜드 가치는 철저한 품질관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사업부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상품이 나올 수 있는 곳만 선택한다"며 "많은 주거상품을 공급하기보다 차별화된 건축 디자인과 공간 구성으로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명품철학은 건물의 예술성과 인테리어,내부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 걸쳐 어느 새 '파라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시켰다"며 "별도의 광고비 투입 없이도 파라곤 브랜드가 주택시장에서 확실히 자리잡은 데는 이 같은 철학이 밑바탕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파라곤이 이제 새로움을 향해 또 한 번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클래식한 기존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하는 게 핵심내용이다. 그는 "현재 클래식한 유럽풍 이미지를 가진 파라곤에 현대적인 감각을 곁들여 모던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파라곤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항상 고객에게 새로움과 자부심을 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가치경영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초우량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이길재 동양건설산업 사장은 파라곤 브랜드의 성공에 대한 공로를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그는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부문 대상 수상은 주거명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고집이 가져다준 성과여서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파라곤의 브랜드 가치는 철저한 품질관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사업부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상품이 나올 수 있는 곳만 선택한다"며 "많은 주거상품을 공급하기보다 차별화된 건축 디자인과 공간 구성으로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명품철학은 건물의 예술성과 인테리어,내부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 걸쳐 어느 새 '파라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시켰다"며 "별도의 광고비 투입 없이도 파라곤 브랜드가 주택시장에서 확실히 자리잡은 데는 이 같은 철학이 밑바탕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파라곤이 이제 새로움을 향해 또 한 번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클래식한 기존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하는 게 핵심내용이다. 그는 "현재 클래식한 유럽풍 이미지를 가진 파라곤에 현대적인 감각을 곁들여 모던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파라곤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항상 고객에게 새로움과 자부심을 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가치경영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초우량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