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IT전문계열사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이 1사1촌 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충남 당진군에 위치한 푸레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우리FIS는 최근 농산물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FIS는‘1인 1농산물 구매 운동’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쌀과 배추 등의 농산물을 구매했습니다. 윤 동 우리FIS 대표는 앞으로도 푸레기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1사1촌 운동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